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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쓰고자 하는 목적

  1. 언제든 다시 찾아보기 위해
  2. 간결하게 정리하며 복습하기 위해
  3.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블로그를 옮기면서 얻고자 한 이점들

  1.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들 복습
  2. 2차 요약으로 더욱 간결하게 정리
  3. HTML을 수정을 통해 코딩과 조금 더 친해지기

 

블로그 개설 과정

7월 4일 - 수강 신청

국비지원 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다. 'Java와 AI/RPA/빅데이터를 활용한 E-커머스 개발자 양성 취업과정' 수업을 듣기로 했다.

 

7월 11일 - 네이버 블로그 개설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했다. 가장 접근이 편하고 글을 쓰기 쉬워 보였기 때문이다.

학원 개강 전에 미리 사전 공부를 하다가, 개발은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전부 기억하면서 작업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번 비슷한 내용을 검색해가며 작업하기엔 비효율적일 거라는 생각에, 내가 다시 찾아보기 편하도록 내용을 정리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7월 17일 - 개강

학원 수업이 시작되었다. 미리 예습을 해갔기에,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며 복습을 했다.

학원에서는 코딩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개발의 프로세스가 전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환경에서는 어떤 언어를 활용하는지 등은 스스로 찾아보아야 했다. 밀리의 서재에 은근히 개발 관련 도서가 많아서 도움이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에 코딩과 이론 탭을 나눠, 학원에서 배운 내용과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했다.

 

8월 5일 - 티스토리 블로그 이전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점들이 여럿 있었다.

1. 목차 기능이 없다

2. 카테고리별 전체 글 목록을 보기가 어렵다 

3. 편집이 용이하지 않다

하여, 코딩과도 좀 더 친해질 겸, HTML을 직접 수정할 수 있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것저것 만져보며 스킨을 조금 편집해 보긴 하였으나, 아직은 어렵다.

앞으로 공부하다가 쉬고 싶을 때마다 조금씩 수정해 봐야겠다.